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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장 환경이 건강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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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장 환경이 건강 좌우

건강한 장내 생태계는 이로운 균이 85%, 해로운 균이 15%로 구성되는 상태이다. 이로운 균은 식이섬유를 좋아하고 나쁜 균은 육식을 좋아한다,
이로운 균을 활성화하고, 좋은 대변과 장내 환경을 깨끗하게 하려면 양질의 식이섬유와 프리바이오틱스, 천연미네랄이 함유된 ‘장비움’ 섭취가 도움이 된다.

대변으로 사람을 살린다, 국내 첫 대변은행 만든 김석진 좋은균연구소 소장
“아토피·천식·관절염… 몸속 腸 환경이 건강 좌우”

치과 의사이자 교수였던 김석진 좋은균연구소 소장은 아토피를 앓는 아들로 인해 인생의 행로가 바뀌었다. 항생제 사용과 아토피가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대변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대변 은행을 만든 그는 ‘똥 박사’로 불린다. 건강한 사람들의 대변을 받아 저장한 후 좋은 균을 추출해 대장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이식한다.

요즘에는 건강한 대변을 다른 사람 몸에 이식해 질환을 치료하고 이를 통해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일도 벌어진다. 이를 위해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보관하는 ‘대변 은행’도 생겼다. 건강한 대변 100g의 가치는 1000만원 이상이라는 전문가 의견도 있다.
“변에 있는 세균(미생물) 수가 100조 마리 정도 됩니다. 우주의 은하수를 구성하는 별보다 많은 숫자예요. 이 세균의 집합과 구성이 인간이라는 우주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대변 이식, 환자 살리는 마지막 보루
“현대인이 겪는 질환 대부분은 염증으로부터 생깁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겪는 대장암도 반복적으로 생기는 용종과 같은 염증이 근간입니다. 염증은 장속 세균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우리가 겪는 질병의 뿌리가 이 세균들인 셈이지요. 염증으로 고생하는 장 환자들에게 대변 이식 치료를 하면 효과를 보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환자의 증상에 따라 유산균 몇 개를 통해 고칠 수 있는 병도 있지만, 완전히 장이 망가졌을 경우 ‘핵폭탄’을 투여하는 치료도 필요합니다. 대변 이식은 증상이 중할 경우 최후의 보루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한 장 생태계는 이로운 균이 85%, 해로운 균이 15% 정도 되는 상태를 뜻합니다.
좋은 변은 전적으로 생활 습관에 달린 일이지요. 좋은 균은 야채나 섬유질이 많은 과일을 좋아하고 나쁜 균은 육식을 좋아해요. 좋은 균이 들어간 음식을 먹어야 몸속에 그 균이 쌓이고 좋은 변을 갖게 됩니다. 항생제나 방부제는 의식적으로라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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